애런 존슨, 샘 테일러 우드의 젊은 꽃미남 남편
마블의 ‘퀵 실버’ 역할을 맡아 ‘어벤져스’의 일원으로 활약 했던 애런 존슨입니다. 결혼 전에는 애런 존슨으로 불리던 애런 테일러 존슨은 결혼과 동시에 아내의 성 '테일러'를 합쳐서 애런 테일러 존슨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1990년 6월 13일 잉글랜드 버킹엄셔 주 하이위컴에서 태어났으며, 배우 데뷔는 2001년 TV영화 ‘아르마딜로’를 통해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영화배우로서 활동은 2003년 영화에서 ‘찰리 채플린’ 역을 맡아 연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성룡’과 ‘오웬 윌슨’ 주연의 영화로 영국에서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극 중에서 ‘잭 더 리퍼’ 혹은 ‘셜록 홈즈’ 등 다양한 실존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영화의 재미를 더했는데요. 그 중에서 애런 테일러 존슨이 맡았던 역할은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