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 마틸다였던 아역배우가 어느새 중견배우로
영화 에서 여주인공인 '마틸다' 역할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소녀배우 나탈리 포트만. 24년 전에 개봉한 은 아직도 케이블 방송에서 가끔 재방송될 정도로 평이 좋은 영화이지요. 킬러 역할을 맡았던 '장 르노'는 기존에 이미 어느정도 유명했던 배우였지만, 나탈리 포트만의 경우 데뷔작이었으니 이 영화의 최대 수혜자는 그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극중에서 마틸다가 입었던 패션과 악세사리, 특히 마를린 멀로를 따라한 의상 등, 지금까지도 주기적으로 유행을 탈 정도로 패셔너블 했었는데요, 무도가요제에서 아이유와 박명수도 신곡을 낼 때 패러디 했었지요.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난 나탈리 포트만. 혈통은 약간 복잡합니다. 폴란드와 루마니아 혈통의 아버지와 오스트리아, 러시아 혈통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요. 예루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