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항체, 아이들은 어떻게 맞아야 할까
B형간염 항체, 아이들은 어떻게 맞아야 할까 B형간염 접종은 중요한 예방접종 중 하나입니다. 한국은 B형 간염 감염률이 높기 때문이지요. 접종 스케쥴은 생후 0개월, 1개월, 6개월 총 세번을 맞는 0,1,6 일정입니다. 이는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하며 미숙아의 경우 2kg 체중이 넘을 때 맞는 것이 권장됩니다. 만약 엄마가 B형간염 보균자라면 아기는 출생 직후 간염 예방접종뿐 아니라 헤파빅 주사를 같이 맞게 됩니다. 헤파빅은 면역글로불린 주사로서 아직 항체가 없는 아기들의 면역을 대신하는 주사입니다. 예방접종과 헤파빅을 모두 접종했다면 보균자 엄마도 안심하고 모유를 먹일 수 있습니다. 엄마가 보균자가 아닌 경우 출생 즉시 맞거나 2개월 연기해서 맞게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후 항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