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 기준 및 저체중아 기준

2018. 5. 16. 01:00

미숙아 기준 및 저체중아 기준


일반적인 경우 

아기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충분히 엄마 뱃속에서 성장하게 되며  

적당한 체중을 가지고 태어나게 됩니다. 




충분한 기간을 채우지 못하거나 

체중이 미달되는 경우 

여러 질환에 노출될 수 있지요. 

물론 너무 기간을 지체하여 태어난 경우나 

지나치게 과체중으로 태어난 경우도 

이런 저런 문제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주로 사용하는 용어가 

바로 '미숙아 혹은 저체중아'에요. 

미숙아와 저체중아는 

흔히 혼용해서 사용되기도 하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확한 용어 정리를 해보고자 해요. 


http://babygrowth.totalkor.com/2017/01/


위 사이트에 잘 정리되어 

링크를 걸어놨는데요 


미숙아는 체중을 기준으로 하며 

주수와 상관없이 2500g 미만인 경우 

'저출생 체중아'라고 합니다. 

미숙아와 저출생 체중아는 같은 의미이며 

저출생 체중아라는 표현을 더 권장한다네요. 





1500g 미만은 극소 미숙아 

1000g 미만은 초미숙아 


반면 4000g 이상인 경우 '거대아'로 분류합니다. 

무조건 아기가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에요. 

임신 당뇨인 경우 거대아 출산과 관련이 있고 

분만시 난산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한편 조산의 경우 

체중이 아닌 임신 주수에 따른 분류에요 

36주 6일까지 태어난 아이들은 

조산아로 분류하게 됩니다. 

조산의 경우 정상분만에 비해 생존률이 낮은데 

엄마 뱃속에서 일찍 나올수록 

생존률이 낮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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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I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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