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 영화 및 인물탐구
90년대를 풍미했던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 1990년에 개봉했던 을 통해 국내에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었는데요, 아직까지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현역으로 열심인 배우입니다. 90년도에 미국 제작된 이 영화가 벌써 개봉한지 거의 30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아직까지도 꽤나 명작으로 대접받는 은 국내에서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줄리아 로버츠의 위상을 끌어올리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습니다. 콜걸 '비비안' 역을 맡았던 그녀는, 어느정도 사회적 지위와 재력이 있는 '에드워드'역의 리처드 기어와 호흡을 맞추는데요. 판타지 수준의 로맨스라는 평가도 많지만 전혀 위화감 없는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줄리아의 천진한 연기 때문. 이라는 제목 자체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지요. 당시 주제곡으로 사용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