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액상 유통기한 및 보관방법

2017. 6. 29. 20:09

전자담배 액상 유통기한 및 보관방법


점점 금연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전자담배를 찾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전자담배는 니코틴에 의한 

금단현상은 줄여주면서도 

흡연으로 인한 다른 피해들은

(포름알데하이드, 벤젠, 카드뮴) 

일반 담배에 비해 적거나 없기 때문이지요. 


물론 전자담배도 유해성분들이 

아예 없는 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전자담배도 끊어야 해요. 

하지만 일반 담배에 비해 덜 해로운 건 확실하지요.


전자담배는 크게 

액상현 전자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가 있는데요 

액상형의 경우 액체 형태이기 때문에

전자담배 액상 유통기한에 대해 알고 계셔야 해요.


액상의 유통기한을 결정하는 요인은 

PG, VG와 같은 재료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PG와 VG, 즉 프로필렌과 글리세린은 

글리세린은 보존효과가 높기 떄문에 

유통기한이 3년 정도 되고 

프로필렌 글리콜은 1년 정도 됩니다.


여기에 니코틴이 섞여서 판매되는 제품은 

유통기한이 1년 정도로 맞춰지게 되지요.




따라서 배합된 상태로 판매되는 

전자담배 액상 유통기한은 

보통 제조일로부터 1년이 됩니다. 

만약 글리세린의 비율이 높다면 

2년 정도로 유통기한이 늘어날 수 있지요.


따라서 제품별로 정확한 유통기한이 언제인지 

표기된 날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요.


전자담배 액상 유통기한과는 별도로 

개봉 후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거나 

너무 대용량으로 제조해둘 경우 

변질 우려가 있으니 

필요한 만큼 장만해서 소비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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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I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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