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아오이, 오카다 준이치와 결혼하여 두 번째 신혼

2018. 1. 20. 01:00

일본을 대표하는 미녀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 (宮﨑あおい) 한국을 좋아하는 배우로도 유명하지요.


국내에서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었는데요. 원작 소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영화화한 이 작품은 2006년도에 개봉하여 지금까지 네티즌 평점 9점을 바라볼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야자키 아오이 나이는 만 32세로 나이에 비해 동안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한국의 대표 동안 배우인 하연수가 데뷔 초 미야자키 아오이 닮은 꼴이라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활짝 웃을때는 전도연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에 연기력도 인정받는 편이라 일본 드라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작품활동도 꾸준히 한 편이라 영화와 드라마 수십편에서 주연, 조연을 맡아오고 있는 그녀.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은 애니메이션 '괴물의 아이'에서 주인공 소년인 '큐타'의 더빙 역을 맡았었습니다.


2007년, 한국 배우 이준기와 함께 영화를 찍었던 적이 있었던 미야자키 아오이는 이준기가 군 입대할 때 응원메세지를 보내 관심을 모으기도 했었지요.




최근 일본 아이돌 V6의 멤버인 오카다 준이치와 결혼하면서 일본 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된 미야자키 아오이. V6의 꽃미남 멤버인 오카다 준이치는 미야자키보다 5살 연상인데, 한때 아오이 유우와 열애설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야자키 아오이의 이번 결혼은 두 번째 결혼으로, 첫 번째 결혼 상대는 같은 배우 출신의 '타카오카 소스케'였습니다. 배틀로얄에서 '스기무라 히로키'역을 맡았었지요. 2007년에 결혼하여 5년여간의 결혼생활 끝에 2011년에 이혼하게 되었지요.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인 미야자키 아오이는 전 남편과 불화로 인해 이혼하게 되는데, 이혼 과정에 발생한 불협화음 중에는 스기무라 히로키의 한류 비판 발언에 대한 부분도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소 상대적인 면이 있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해프닝으로 인해, 미야자키 아오이는 한국팬들로부터 개념 배우라는 별명을 듣기도 했지요.


이 후 2015년, 인기 아이돌 V6의 꽃미남 멤버인 '오카다 준이치'와 연애중이라는 루머가 퍼지기는 했으나 별다른 대응을하고 있지 않다가 작년 말에 공식 결혼발표를 하며 재혼을 해버렸네요. 일본에서는 거성급 스타 부부의 탄생이라, 당연히 큰 화제가 되었구요.


미소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그녀. 새로운 사랑과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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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I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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